경기권역 초․중․고교생 대상 스마트팜․농업․환경교육 프로그램 제공

농협대학교 전경
농협대학교 전경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디지털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디지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농협대학교는 올해 국비를 지원받아 경기권역의 초․중․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AI, IT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 및 농업․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에정이다.

손병환 농협대학교 총장은 “농협대학교의 60년 이상 교육경험과 뚜렷한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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