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출범 후 브랜드․제품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 참여

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오른쪽)가 또래오래즈 최우수 활동자 김예은 씨에게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칠석 농협목우촌 전무이사(오른쪽)가 또래오래즈 최우수 활동자 김예은 씨에게 표창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목우촌은 또래오래 공식 서포터즈 ‘또래오래즈(TOREORE'Z)’ 1기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6월, 대학생과 20~30대 농협 임직원 등 30명을 선발해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으며, 이들은 지난 7개월 동안 개인 SNS에 콘텐츠 공유, 브랜드․제품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 또래오래를 알리는 소비자 마케터로 왕성히 활동했다.

이들은 특히 치킨 신메뉴 ‘내맘다강정’ 출시단계에서는 관능평가와 제품 개선 의견제시 등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 메뉴 안착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협목우촌은 1기 구성원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마케팅 역량을 보여준 대학생 김예은 씨를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2024년에도 또래오래즈 2기를 운영해 목우촌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