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학 조합장, "조합원 소득증진과 지역사회 상생 노력할 것"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앞줄 오른쪽 7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앞줄 오른쪽 7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익산원예농협이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을 평가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품목농협 전문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익산원예농협은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농작물재해보험, 영농자재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영농활동에 기여했다.

익산원예농협은 건전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업추진 실적 달성과 경영관리 등 농협의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기에 수상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열정이 일궈낸 결과”라며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익산원예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1위 달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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