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소비촉진 ‘3월 14일 백설기 데이’도 알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농촌진흥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농촌진흥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백설기데이를 널리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14일 백설기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인식률 제고와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김영일 본부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농촌진흥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십리향’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물을 나눠주며 백설기데이를 알리면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호소했다.

김영일 전북본부장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3월 14일에는 백설기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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