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4회 진행…대표유물 10선 등 선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을 주제로 한 작은 전시를 내달 2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건수 지부장의 작품 '토왕성 폭포 추경'.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을 주제로 한 작은 전시를 내달 2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건수 지부장의 작품 '토왕성 폭포 추경'.

[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을 주제로 한 작은 전시를 내달 2일부터 시작해 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전시는 박물관 속 소규모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를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와 한국미술협회 속초지부의 사진·미술 작품과 국립산악박물관 대표유물 10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작은전시 ‘산, 거닐다’는 다가오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립산악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며, 김건수 지부장(한국사진작가협회)의 작품 ‘토왕성 폭포 추경’ 등 1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산악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시와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악 문화 대중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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