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NH아트홀(대표 유근원)은 올 여름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피해지역의 복구지원을 위한 ‘NH자선음악회’를 오는 19일 19시 NH아트홀에서 개최한다. ‘NH자선음악회’는 NH아트홀 개관이래 처음 개최되는 자선음악회로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전 출연진의 재능기부와 NH아트홀의 제작비 기여로 이루어졌으며, 티켓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전달돼 농촌지역 태풍피해 복구지원에 쓰여진다.NH자선음악회의 티켓가격은 전석 10만원이다. 문의는 (대표전화) 1599-2299, 예매는 NH아트홀 홈페이지(http://www.nharthall.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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