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두 가지 이상 과즙 100% 혼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9일, 다양한 과일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이상의 과즙이 100% 혼합된 아침에주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열대 과일의 풍미를 살린 ‘애플망고와 구아바’ 및 수퍼푸드로 각광 받는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 2종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두 가지 이상의 과일즙이 블렌딩 된 것이 특징으로, 두 제품 모두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순수 천연원료만 사용한 100% 과즙냉장주스이다.

먼저 ‘아침에주스 애플망고와 구아바’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달콤하고 향이 좋은 애플망고와 상큼한 구아바, 그리고 파인애플과 사과 농축액 등으로 이국적인 맛을 살렸다.

또한 ‘아침에주스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는 다량의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사이베리와 현존하는 식물 중에서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아로니아가 듬뿍 담겨 있어 건강 과즙주스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주스는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장 주스로 신선한 과즙의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침에주스 신제품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50ml 기준 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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