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ㆍ가공식품ㆍ생활용품 등 최대 60% 할인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현근)은 이달 23일부터 13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가정의 달 맞이 고객감사 초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유통(주)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철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수박ㆍ참외 등 12개 품목을 추가하여 할인 판매한다.

또한 NH농협카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순수홍삼(50ml*25포), 목우촌 뚝심(200g*3) 등 4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현장할인 이벤트도 동시 실시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님의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상품의 가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준비한 행사이니만큼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자체ㆍ기업과 함께 국산농산물의 판매를 촉진시키고, 수급안정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상생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과 4월에 실시한 저장양파와 배에 이어 제주산 깐마늘 상생마케팅 행사도 함께 진행 되며, 행사기간 깐마늘(1kg/봉) 6만 봉을 기존가격에서 2천500원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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