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사에서 가정의 달 맞아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꽃 무료 나눔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이른 아침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꽃을 전하고 있다.[wjsdj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은 27일 서대문역사(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과 사랑의 꽃을 무료로 나누는 화훼류 소비 촉진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 꽃으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세요!’를 주제로 서대문역을 이용하는 출근길 직장인과 등굣길 학생들에게 꽃 2천 송이와 가정의 달 기념일별 꽃 선물의 의미를 소개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 5월은 꽃으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며,“농협은 꽃 생활화 운동이 국민의 일상에서 꽃을 피울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국민 생활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1Table 1Flower 운동(1T1F), ▲꽃 판매장 확대 및 유통경로 다변화, ▲꽃을 활용한 대국민 참여 행사 등 전사적인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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