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농업인들에게 최대한 많은 드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김원석)와 ㈜새만금항공(대표 안흥진)은 지난 16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쌀산업선도경영체 교육훈련사업 식량산업 핵심기술습득 교육’인 ‘드론 면허취득과정’ 을 공동운영해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올해 쌀산업 선도경영체 교육훈련 과정 진행 중 드론면허취득과정에 대한 수요가 기존 정원을 초과함에 따라 교육인원 및 예산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부터 추가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원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회원들에게 드론면허취득과정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