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투니 페스티벌’·‘홈런 페스티벌’ 동시개최

여름철을 맞아 양재동 aT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전이 열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도심 속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어린이과 가족들을 위해 ‘2012 여름방학 투니 페스티벌(7월 14∼8월 29일)’과 ‘2012 홈런 페스티벌(7월 13∼9월 2일)’을 동시에 개최한다.‘투니 페스티벌’은 예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돼 투니버스 캐릭터들이 모여 사는 투니마을 놀이체험과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응용한 대형 게임파크로 구성돼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국내 최대 16개의 놀이체험이 최초로 공개되며 투니쇼 ‘안녕 자두야’ 공연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홈런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연인,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야구 테마파크로 KBO 야구박물관, 야구교실, 프로선수 타격체험관, 스크린 야구 등으로 구성된다. 타격체험관에서는 프로야구 훈련용 최첨단 타격기를 통해 슬로우커브부터 150㎞ 광속구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투구존은 실제 마운드에서 자신의 투구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aT센터는 최근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매헌역)이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보다 자세한 전시일정은 aT센터 홈페이지(http://atcenter.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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