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뼈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의 비타민D 하루권장량 수치를 살펴보면 50세 이하는 200IU 이상, 50세 이상은 400IU 이상인데, 한국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들 중 93%가량이 비타민D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지용성비타민으로 혈중 칼슘과 인 농도를 높이고 골밀도를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디는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햇빛을 쬐어 얻어야 한다. 자외선을 쬐면 피부 아래 스테롤의 일종인 프로비타민E가 비타민D로 전환되고 혈액을 타고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비타민이 되기 때문에 충분한 일광욕으로도 비타민D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이 증가하고 실내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비타민D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는 골다공증, 구루병 등의 뼈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통풍환자의 경우에는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통풍초기증상으로는 엄지발가락이 붓거나 쑤시고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뼈골절에 좋은 음식과 뼈에 좋은 영양제액상, 뼈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면 비타민D가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골다공증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골다공증영양제, 골다공증약, 골다공증치료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연비타민D, 천연칼슘제효능, 칼슘마그네슘영양제, 칼슘이 많은 음식이 이에 적합하다.

비타민D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햇빛을 쬐고, 말린 표고버섯, 말린 멸치, 연어, 청어, 갈치, 고등어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아기나 임산부는 칼슘 필요량이 높은 만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충분하게 공급받아야 한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페쉬 비타민D1000은 캡슐 한 알에 비타민D 1000IU가 함유돼 있다.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사의 스위스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300mg의 작은 연질 캡슐로 목에 넘길 때 부담 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함유돼 있으며, 포도씨유와 로즈마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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