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영유아의 인지 발달과 행동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탄생한 실내·외 영유아 전문 신발 브랜드 ‘아띠빠스(Attipas)’가 아기를 둔 엄마 소비자들 사이에서 걸음마신발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특허를 받은 아띠빠스는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신발 앞쪽의 넓은 공간으로 영유아의 발가락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들어 성장발육과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기신발 브랜드다.

아띠빠스의 영유아 신발은 TPR(Thermo Plastic Rubber)라는 미끄럼 방지 기능의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움이 심한 겨울철과 빗길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다. 면을 소재로 해 부드럽고 가벼우며 양말처럼 신고 벗기 편해 착용 시 아이들의 거부감이 적다. 또한 무접착,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아토피를 가진 민감한 아기도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땀 배출이 많은 아이의 발에 맞춰 만들어진 기능성 밑창이 발의 열을 위로 방출하게 하고 아래의 통기성 미세 구멍을 통해 발을 상쾌하게 유지해주는 등 영유아의 성장단계에 맞춘 인체공학적 아기신발로 제작됐다.

현재 아띠빠스는 미국, 영국,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 40여개 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