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를 위해 수백 마리의 당나귀로부터 얻은 당나귀 우유로 목욕하고 당나라의 양귀비는 주름을 막기 위해 자신이 목욕하던 화청못에 일 년 내내 신선한 장미꽃을 담가놓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로 아주 오랜 과거부터 이러한 욕구가 있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욕구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더욱 강해지는 모습이다. 지난 2014년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는 7조1000억원에 이르며 그 중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이 약 19%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티에이징 관련 산업 규모도 연평균 10% 성장을 거듭 중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2020년에는 28조3000억원의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불리는 요즘 시대에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주름개선법이 등장하고 있다. 리프팅, 필러 등 주름과 나이를 감춰줄 각종 시술과 성형수술은 물론이고 에센셜오일, 주름개선 크림, 눈밑패치 등 다양한 기능성화장품이 끊임없이 개발되며 이를 더욱 직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각종 시술과 수술, 화장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옥석을 가려내는 깐깐한 안목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외모와 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소문과 추천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시술이라면 병원과 의사의 경험을, 화장품이라면 성분과 기능을 최우선에 두고 고려하라는 것.

이처럼 주름개선, 탄력개선 등을 모두 포괄하는 '안티에이징' 시장의 잇따른 성장은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AWS 역시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WS 3-STEP와 같은 기능성화장품을 통해 주름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 AWS 아이 젤 크림, AWS 크림 등 팔자주름, 미간주름, 이마주름, 눈밑주름, 눈가주름 등 잔주름 및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제일 먼저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에 따라 발라주고, AWS 아이 젤 크림을 눈가 피부에 흡수시키며 눈가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외부의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끝으로 AWS 크림을 고루 펴 발라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마무리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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