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오는 5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본래순대국’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6월 첫 홈쇼핑 방영 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본래순대국 2000세트를 전량 판매했고, 이에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방송을 기획했다.

이날 도드람은 사골육수(350g)와 본래토종순대(120g)으로 구성된 본래순대국(470g) 20인분과 머릿고기(200g) 2팩, 다진 양념(100g) 2팩을 한 세트로 묶어 주요 경쟁 업체 대비 최대 구성으로 판매했다. 특히 1차 방송과 달리 다진 양념 1팩을 2팩으로 늘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나누기 좋은 구성으로 기획했다. 가격은 세트 당 4만900원이며, 자동 주문 시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되는 ‘본래순대국’은 도드람의 자회사인 도드람FC가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간편식으로 재탄생한 제품으로, 5~10분 정도 가열하면 본래순대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구수하고 담백한 본래순대국 본연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돈골과 우사골을 함께 우려내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국물과 쫄깃한 순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원재료는 국내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부산물 전문가공장을 통해 수급하는 등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과정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도드람 본래순대를 구매해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로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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