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픽사베이>

증권이라고 하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유가증권인 주식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투자를 하게 되면 증권시세에 대한 정보를 매일 확인할 것이며 시장에서 일어나는 이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주식과 채권은 다양한 증권들중에서도 유가증권의 한 종류뿐이라 증권은 참 많은 부분에서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일종의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문서라고 볼 수 있다.

증권투자를 하게 되면 매일같이 변동되는 증권시세를 파악하게 되는데 제대로 투자를 해서 정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라면 우선 증권종류를 잘 알아봐야 한다.

증권종류는 크게 유가증권과 증거증권으로 나눠지는데, 재산적 가치가 표기되어있는 증권을 유가증권이라고 하며, 권리의무가 기재되어 ‘법률관계의 증거’로 이용되는 증권이 증거증권이다. 유가증권은 화폐증권, 자본증권으로 세분화되어지는데 화폐증권은 화폐대신해서

사용하는 증권으로 보통 어음이나 수표가 속한다.

자본증권은 기업의 자본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발행된 증권으로 주식이나 채권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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