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농협 축산경제 신규직원 부모님 초청 간담회’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김병원 회장) 축산경제는 지난 11일 축산경제 신규직원의 가족을 초청해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으로 고취하고 사업장에 빠른 적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신규직원의 가족들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의 대화시간을 가짐으로써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자녀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자녀들의 직장 생활을 응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소중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규직원들에게“농협의 존재 이유인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위치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스마일존 설치’, ‘도시락 톡톡톡’, ‘신규직원 간담회’등 유연하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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