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창원지사

<사진제공=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와 창원지사(지사장 이상엽)은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곡목마을(동읍 화양리)를 찾아 농산어촌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곡목마을 부녀회장(최윤화)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명과 공사 직원 20명이 참여해 마을 입구 꽃길 조성을 위해 꽃과 묘목심고 마을 주변청소를 실시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곡목마을 최윤화 부녀회장은 “14일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대비해 마을 가꾸기를 해야 하는데 시간을 내어 마을을 방문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원지사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보장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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