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8.16 목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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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브리프_전라] ‘웅치 올벼쌀’ 향토산업 육성사업 선정 外

전주시, 잔류농약 없는 안전한 시민 먹거리 제공

전주시가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도와 시민들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농약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 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대한 홍보 강화를 통해 전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안전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PLS’는 수입 및 국내 농산물에 대한 농약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 0.01ppm의 일률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로,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미등록 농약 사용으로 인한 ‘부적합’ 판정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해당 농산물의 전량 폐기와 출하연기 등으로 인한 영세 농가의 피해가 뒤따를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다모작, 다년생 작물 재배 농가들의 비의도적 검출가능성이 높은데다,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우 어려운 용어 등으로 인한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시행착오가 잇따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제도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관행적 농약 오남용을 방지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지역농협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농업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터 및 리플릿 배부,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내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엽경채류와 엽채류 등의 소면적 재배작물의 경우 사용가능한 농약이 적어 해당 작물 생산 농가들의 관심과 대비가 필요한 만큼, 현재 농가피해에 직접적인 대책으로 농촌진흥청 주관의 농약 직권등록 수요조사를 추진 중이다.

 


고흥군,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발 (전국 400명, 전남 60명)한다.

신청 기간은 7월 2일 까지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8월 3일까지 외부 전문가에 의한 서면 및 면접평가를 진행해 8월 13일 최종 선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하여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며, 농지지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귀농 창업자금지원, 선도농가 실습지원, 농업법인 인턴 등 관련된 연계사업도 종합 지원된다.

이번 추가 선발은 스마트팜 등 농업의 영역 확대와 청년 농업인 성공사례 창출 등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농업에 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보성군, 오는 16일 ‘감자축제’ 개최

보성군은 오는 16일 회천면 득량만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다향울림촌 ‘감자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감자 주산지인 회천면에서 열리는 이번 감자축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다향울림촌 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희) 주최로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흥겨운 풍물놀이와 보성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감자음식 만들기 및 먹기 등 맛좋고 영양 좋은 여름철 웰빙 특산품인 감자를 활용한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꾸라지 잡기, 석고방향제와 비누 만들기, 녹차 족욕과 녹차용품 체험, 찻자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보성군, ‘웅치 올벼쌀’ 향토산업 육성사업 선정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 2019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웅치 올벼쌀 식품가공클러스터 사업’이 신규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2·3차 산업이 융복합화된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웅치 올벼쌀’은 향토산업 관련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향토 자원성, 산업화 가능성,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 서면과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향토산업 육성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4년간 웅치면 강산리 일원 62ha에 올벼쌀 종합가공센터 및 체험시설 건립,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올벼쌀과 관련된 생산·가공·유통·체험·수출 등의 경영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적 표시 제71호로 등록된 웅치 올벼쌀은 순수한 찰벼만을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전통방식의 가마솥에서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건조하고 현미로 도정한 쌀이다.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고품질의 웰빙식품으로 항암 및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 간식과 선식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안군, 산림 부산물 땔감 판매 성료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올 1월부터 추진한 ‘산림 부산물 땔감 판매 사업’을 성황리에 완료했다.

산림 부산물 땔감 판매 사업은 숲가꾸기 및 친환경 벌채 사업 같은 산림 작업장에서 발생한 산물을 땔감으로 절동하여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판매한 사업이다.

무안군은 기존에 숲가꾸기 작업장에서 발생한 산물을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소외계층에 무료로 배달해 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해마다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기존의 숲가꾸기 사업 외에 친환경벌채 사업, 산불 피해지 벌채 사업 등으로 수집되는 산물량이 늘어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으로 무료 땔감 행사와 함께 ‘산림 부산물 땔감 판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땔감 판매는 2월부터 접수 및 배송을 시작하여 지난 8일 완료됐으며, 총 82세대에 334톤, 835㎥가 판매됐다. 이번 땔감 판매로 무안군은 총 1,964만 원의 추가 세외수입을 올렸다.

땔감 구입을 희망하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종은 주로 소나무와 참나무다. 판매 단가는 배송 시 톤당 6만원 자차 이용 시 톤당 5만원으로 다른 판매처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촌지도사업 집중 추진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오는 15일까지 농촌현장 기술지원단을 집중 운영한다.

센터는 이번 현장 기술지원단을 통해 농가의 적기 모내기를 지원함은 물론, 고추 등 소득 작물의 병해충 방제 기술 지도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정책에 반영할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취합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한다는 생각이다.

박은하 영농지원과장은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농업인 맞춤형 영농기술 지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4~9월에 월 2회 이상 전 직원 일제출장을 통해 영농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영농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농기계 순회수리 받으세요!

 

진안군이 농기계수리 불편을 최소화 하고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순회 수리와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교통이 불편한 산간 마을 등 총 90개 마을을 선정하고 이앙기, 방제기, 예초기, 경운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민들에게 기계 조작이나 관리 요령을 숙지시켜 농업기계의 기대 수명을 높이고 이앙 작업이 마무리 되는 현재는 이앙기 관리 점검 요령과 방제기 사전 점검을 병행해 영농 작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의 교통사고 비율을 낮추기 위해 농업기계의 안전 운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 선진 한우사업 기반시설 구축

남원시가 2018년도에 선진 한우사업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축산 경쟁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 10억 2백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시설·장비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가축사육 최적화와 축산현장의 시설·장비 개선을 위한 농후사료 자동 급이기, 수태율 향상에 필요한 발정탐지기, 음용수 확보를 위한 중형관정, 스탄촌, 카우브러쉬, 전동급이기, 원형곤포베일전달기, 화식기, 급이기, 자채장고 등을 지원한다.

한편, 남원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887농가가 3만4061두의 한우를 사육 중에 있으며 전북 대비 9.2%, 전국 대비 1.0%로 농업소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고급육 생산기반을 확충해 한우 고급육(1등급 이상) 출현율이 84% 이상 올랐다. 종축등록은 2만3500두에서 25만8710두(암 1만7512두, 수 8358두)로 향상됐으며 100두 이상 대규모 농가 수도 83호에서 100호 수준으로 확대됐다.

특히 장기적 소값 하락으로 한우사육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양질의 풀사료 재배와 배합기(화식기)를 지원을 통해 남원쇠죽한우를 육성하고 있으며 규모가 2015년 13호 1828두, 2017년 19호 1870두 2018년 21호 2077두로 꾸준히 늘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비 지원 열풍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톤 이하 소형특수농기계(굴삭기, 지게차, 스키로더) 조종 면허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남원시에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대상자에 선정되면 전문학원에 등록 후 이론 6시간, 실기 6시간 교육을 받으면 이수증이 발급 되며 이수증을 가지고 시청 건설기계등록부에 방문하여 자격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2010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1,300명이 소형 특수농기계 조종사면허를 취득 하였으며 올해 2018년 2월에 접수를 받아 100명을 선정하여 현재 91명이 취득하였다.

강성용 기자  wfvm@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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