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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는 유방암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수는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매년 증가하여 2013년 기준으로 2만명을 넘었으며 환자의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유방암은 음주나 흡연, 늦은 출산, 서구화된 식습관 등 환경에 따른 여성호르몬 증가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1년 단위의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이 필요하다.◇ 피칸과 호두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 연구진은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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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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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30대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자궁근종과 난소낭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물혹을 이야기 한다. 자궁근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월경기간 생리량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이에 빈혈증세로 이어지기도 한다.자궁근종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눈에 띄는 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각하기 어렵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물혹 크기와 개수가 많아지고 크기가 커져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것이라 볼 수 있다.대전 유성구 유동열여성어린이한의원 유동열 원장은 “자궁근종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빈혈이 생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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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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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흔히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질환은 충치에 비해 그 증상이 미비하거나 거의 없이 진행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초기 치주질환은 염증이 잇몸에만 영향을 주는 치은염 단계로 꾸준한 치과 정기검진을 했다면 큰 문제 없이 치료가 가능한 단계일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약간의 통증이나 구취가 나는 정도의 증상이 단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되어 추가 진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문제가 심각해 지는 것은 염기성 세균이 잇몸의 안쪽으로 진행될 때다. 이때에는 치주조직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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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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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가을은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계절이지만, 피부에게는 가장 고단한 시기다.여름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돼 지칠만큼 지친 피부는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이 돌아오면서 피부 속 영양물질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피부의 탄력은 사라지고, 주름이 늘어나게 되므로, 여성들이 거울을 보면서 한숨 쉬는 일이 많아진다.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김동석 회장(강남 유레카피부과)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일어나는 각질은 피부를 지저분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잔주름과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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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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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가을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다. 한낮에는 덥다가도 해가 지면 추워지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갖은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해온 중년 남성들은 누적된 스트레스와 신체기능의 저하로 더 취약해질 수 있다.또한 가을이 지나고 찾아오는 겨울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추운 날씨로 환기가 어려운 가운데, 야외활동이 줄면서 실내에 떠도는 각종 세균이나 유해물질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때문에 적잖은 남성들이 겨울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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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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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아침, 저녁 심해지는 기온차이로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환자들 가운데 축농증으로 인하여 감기증세가 더욱 심해지거나, 감기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축농증은 부비동의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생겨 세균에 감염,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증상으로는 찐득하고 누런 콧물이 지속되고 코 막힘 증세로 코감기와 비슷함을 느끼지만 감기와는 다른 질환으로 축농증 치료 방법도 다르게 진행되야 한다.청주 가경동 청주 두리이비인후과 황규성 원장은 “축농증이 만성 질환으로 악화될 경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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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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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건강검진을 받기에 앞서 연령별, 성별, 위험요인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적 건강항목에 따라 적합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검진에서 직장인 나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20~30대 직장인은 본인의 가족력, 생활습관 등에 따른 질병유무, 질병 위험 요소들을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교정해야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검진을 통해 혈중 지질, 혈당, 혈압 등을 체크해 이상 유무를 감시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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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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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위암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기 쉽다. 증세가 악화되어 식욕 감퇴가 발생하면 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대표적인 소화기관으로 여겨지는 위에서 암세포가 자라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및 소화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영양 불균형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나아가 면역력까지 악화될 수 있다.따라서 위암 환자는 저영양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소화가 용이한 고단백 식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흰살 생선, 생선조림, 그라탕, 곰탕, 설렁탕, 순두부, 닭백숙,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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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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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사람들은 살면서 다양한 통증을 마주하게 된다. 그 중 무심코 넘기는 부위들은 어깨, 무릎, 발목, 팔꿈치 등이 해당되며, 대부분은 파스나 통증 약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 할 수 있어 방치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질병은 초기치료를 통해 통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향후 다양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최근에는 수술치료보다는 다양한 비수술적치료를 통해 통증을 치료하는데 그 중 체외충격파를 통한 치료는 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수천 번의 충격파를 환부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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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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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치매는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생각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중증치매가 아닌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막는 등 치료가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의 확률이 더욱 높아지므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는 조기진단으로 진행을 막거나 치료가 가능하다. 퇴행성 치매인 경우에는 약물치료로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조기진단을 통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를 개선하면 치료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치매가 나타났을 때 가장 걱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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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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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안용 교수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2017년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업적상’을 수상했다.안 교수는 세계적인 내시경 척추수술 권위자로 다양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해 이번 평생업적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 교수는 내시경 척추수술에 대한 내용 및 척추 신경외과 전반에 관한 연구 논문 50여편을 발표했으며 2500례 이상에 달하는 세계적 수준의 내시경 척추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안 교수는 지난해부터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내 척추내시경클리닉을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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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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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작은 얼굴과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은 미인의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때문에 여성들은 각종 방법을 동원해 작은 얼굴과 동안 만들기에 집착하기도 한다. 심지어 얼굴뼈를 깎아내는 안면윤곽수술까지 감행하곤 하는데, 최근 이러한 트렌드가 헤어라인교정으로 옮겨가고 있다.헤어라인교정은 뼈를 깎지 않고도 얼굴윤곽수술과 같이 얼굴 축소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얼굴형과 이미지에 맞는 헤어라인교정이 가능해 젊은 여성 층 에서 선호하고 있다.선천적으로 타고난 각진 사각형 넓은 이마, 그리고 불규칙한 헤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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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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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추석연휴 이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터워지고 있다. 벌써 가을을 지나 초겨울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감기, 독감 등이 극성을 부리며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부족하고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실내에 있다 보면 각종 세균이나 유해물질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이에 우리 주변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겨울철 건강에 도움되는 겨울철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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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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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2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폐암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의의 세부 주제는 ▲폐암 예방(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희정 교수)과 ▲금연(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인애 교수)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1588-15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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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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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경기도는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발열성질환과 진드기매개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가을철 발열성질환은 쯔쯔가무시증이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증후군출혈열 86건, 렙토스피라증 15건 순이다.전년도의 연간 발생건수 대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쯔쯔가무시증은 9~11월 사이 80%,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은 9~10월 사이 70% 정도로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름철에 비해 가을철 증가 경향이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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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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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스트레스 과잉 시대를 맞이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변비와 설사, 역류성식도염, 가슴 답답함도 증상에 해당하는데 장 건강이 안 좋을 경우, 극도로 예민해지기도 한다. 이는 신체 내장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되고 부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정신적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화학적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선천적으로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유제품, 밀가루, 단 과일, 단 음식, 인스턴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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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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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요추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는 척추 구조물인 추간판(디스크)에 손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추간판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의 파열로 인해 수핵이 튀어 나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허리디스크 발병 시 움직임이 제한되고 매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아침에 머리를 감기 위해 머리를 숙일 때 허리가 뻣뻣하거나 통증이 오기도 한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통증이 나타난다.특히 발 저림과 다리 저림 증상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하반신 어느 부분에 힘이 없으며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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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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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뼈가 부러지기 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는 골다공증.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45세 이상 여성의 절반 가량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으나, 이중 30% 정도만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이처럼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다. 또한, '사골을 먹으면 뼈에 좋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습득과 예방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칼슘섭취가 정답일까?많은 여성들이 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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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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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암센터인 인천지역암센터는 21일부터 ‘2017 암예방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인천지역암센터는 암환자 및 보호자, 일반 시민들에게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암 치료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내용의 강좌를 총 4회에 걸쳐 마련했다.오는 21일(토)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암종별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해당 분야 의료진들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어 3시부터는 암 환자의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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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2017.10.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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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치매나 암은 발병한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을 주는 질환으로써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질환이다. 이 치매와 암과 관련해 생약재가 어떤 예방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대전 이노한의원 박경미원장은 천연물에서 유래한 약초의 의학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 의학서적 시리즈『Studies in Natural Chemistry』제 50권호 (Elsevier 출판사)에서 치매와 암의 발생 기전 및 예방에 관한 생약재의 효능을 서술했다.박 원장은 평소 치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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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2017.10.18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