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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폭염이 계속되면서 피부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강한 자외선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으로 곤충, 벌레와의 접촉도 빈번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피부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가벼운 가려움, 이물감 등을 느낄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 호흡곤란, 쇼크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한 햇빛에 고통 받는 피부 ‘화상’여름철 가장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일광화상이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 후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거나 화끈거리며, 심한 경우 통증, 물집 혹은 부종을 동반한다. 일광화상은 강한 햇빛에 30분 이상만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8.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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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지구온난화로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우리 바다에도 해파리 떼가 자주 출몰하여 여름철 걱정거리중의 하나로 된 것이 이제는 익숙해졌다. 올해는 5월 중순에도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6월~7월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다.해파리, 봄부터 늦가을까지 출현해파리는 강장동물의 일종으로 그 크기가 매우 다양한데 초대형 해파리인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최대 크기는 2m에 무게가 무려 150kg에 이른다.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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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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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Q. 무좀이 무엇인가?A. 무좀은 발백선증으로도 불리우며, 곰팡이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무좀의 원인균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에 여름철이 되면 더 심해는 경향을 보이며, 증상에 따라 지간형, 잔물집형, 각화형의 3가지 형태로 구분한다.가장 흔한 형태는 지간형으로, 발가락 사이의 피부 균열과 각질이 특징적이고, 대부분 심한 간지러움을 동반한다. 발바닥이나 주변에 물집과 딱지를 동반하는 잔물집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 두꺼운 각질이 형성되는 각화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에 따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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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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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자궁근종 환자수가 증가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궁근종 환자 수는 40만 41명으로 2014년보다 1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7만 3668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목할 점은 30대가 7만 6719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연 평균 5.3%의 증가률을 보였다.자궁근종이란 자궁근육의 일부가 이상 발육해 생기는 덩어리로 양성질환이다. 위치에 따라 자궁체부근종, 자궁경부근종, 점막하근종, 장막하근종으로 나누는 데 이 중 자궁근층에 생기는 자궁체부근종이 전체 9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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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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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복부 MRI 등 보험확대 예정[전업농신문=편집부] 7월부터 동네병원 입원을 하거나 응급실·중환자실을 갑자기 이용하게 되더라도 병원비 부담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속조치로 7월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에 대해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되어 국민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7만원→2만7천원으로‥38만명 입원비용 절감 혜택먼저, 1,775개의 병원·한방병원 입원실(2·3인실) 1만 7645개 병상에 대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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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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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성조숙증의 원인도 되므로 균형 잡힌 성장과 성조숙증 예방이 중요[전업농신문=편집부] 8살 여아의 어머니인 A씨는 어느 날 딸의 가슴 발달을 발견했다. 너무 빠른 사춘기 발달에 이상함을 느낀 A씨는 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성조숙증을 진단받았다. 또한 소아비만까지 있어서 성인키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딸에게 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고 알고 있던 A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일반적으로 여자는 만 10, 11세에 가슴이 발달하고 남자는 만 11, 12세에 고환 크기가 증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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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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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여성이라면 아름다움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하이힐이다. 하이힐은 여성들에게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며 큰 키와 자신감을 선물해주는 마법의 신발이기도 이지만 이런 아름다움의 뒤에는 남모를 고통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중 하나가 무지외반증이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실제로는 엄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단순히 휘는 2차원적 변형이 아니라 엄지발가락의 회전변형, 제1중족골의 내측 이동 등과 같은 3차원적 변형이 나타나게 된다. 임상 양상은 대개 건막류라고 불리는 엄지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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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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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얼마 전 젊은 여성이 6개월 전부터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며 답답한 증상이 계속되다가 최근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되었다면서 진료실을 찾아 왔다.이러한 증상은 과거에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직장 일이 힘들어지면 어김없이 재발한다고 했다. 이 여성은 학생 시절부터 위염이 있었다며, 또 다시 위염이 재발한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여성에게 시행한 위내시경 검사에서는 특별히 속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고 단지 만성 위염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환자는 내시경 결과가 괜찮다고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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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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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살면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바로 ‘잠’ 이다. 의학에서 수면을 정의할 때에는 '주변을 인지할 수 없고 자극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행동 상태'를 말하는데, 잠은 사람의 하루 생활 중 약 1/3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 뇌에 있는 생체시계가 적극적으로 관여해 낮에는 활동을, 밤에는 잠을 자면서 잠자는 동안 육체적 활력을 회복하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따라서 잠을 제대로 못자면 신체와 정신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밤에 숙면을 못 취하면 낮에도 피로하고 몸의 활기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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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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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인간은 살면서 수 없이 통증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발목이나 손이 접질리거나, 의자나 책상 모서리에 부딪혀 상처가 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각종 질병도 다양한 종류의 통증을 유발한다. 그래서 보통 통증은 충격이나 병을 원인으로 한 2차적 증상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통증 자체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만성적인 통증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대한통증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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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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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3년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4개 분야별 과제 추진‥생애 말기 '연명의료 기반' 확충다분야 협력하는 '통합돌봄 전략' 수립 [전업농신문=편집부]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가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돕는 호스피스 서비스 유형을 다양화해 이들의 접근성이 높인다.지금은 호스피스 전문병동에 입원, 서비스를 받는 '입원형'이 중심이지만,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다양하게 서비스하는 유형으로 제도화된다.2020년부터 시작하는 '가정형'은 호스피스팀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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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7.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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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중년 이후 배뇨와 관련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통틀어 하부요로증상이라 한다. 하부요로증상은 방광 자체의 기능이 부실해져 발생하지만 이중 많은 증상이 전립선비대증의 직간접적인 영양 때문에 나타난다. 전립선비대증과 관련한 하부요로증상은 다음과 같다.- 소변을 본 후 2시간 내 다시 소변을 보거나 혹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방광에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 한번 이상 잠에서 깬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어렵다.- 소변을 볼 때 소변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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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6.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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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심장은 전신에 혈류를 공급하는 펌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때 심장은 스스로 전기신호를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전기 자극은 심장근육 세포에 전달이 되면 수축을 일으키게 되어, 1분에 60~100회, 하루에 약 10만번 정도로 규칙적으로 박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즉 심장의 전기 자극이 생성이 비정상적이거나 자극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부정맥(不整脈)이라고 하며, 대체로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빈맥), 늦어지거나(서맥), 혹은 불규칙하게 나타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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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9.06.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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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음식을 섭취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뱉어보면 쌀알 크기의 노란색 알갱이가 나올 경우가 있다. 이것이 편도결석인데 다른 신체부위의 결석과는 다르게 딱딱하지 않고, 만졌을 때 잘게 부셔지며, 심한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다.편도의 표면에는 편도와라고 하는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이 구멍이 잦은 편도염으로 인해 커져 그 자리에 음식물과 세균이 뭉쳐지면서 생기는 덩어리가 편도결석이다. 또한 양치습관으로 인한 위생불량이나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는 사람의 경우 세균 증식이 용이하기 때문에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6.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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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 인구의 1%정도는 평생에 한번 조울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증과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질병, 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조울증(양극성 장애)이란?최근 연예인이 자신이 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이야기하거나, 우발적 범죄를 저지르는 가해자 중 조울증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가 밝혀지면서 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었다. 조울증의 의학적인 명칭은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이며, 조증 상태와 우울증 상태가 일생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6.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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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뇌졸중은 보통 추운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장마철에도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여름에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기도 하다.보통 뇌졸중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는 것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두통, 어지럼증, 시야장애 언어장애 등의 전조증상을 보인 다음 마비가 오기 때문에 전조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뇌졸중이란?뇌졸중은 뇌 혈류 장애나 기타 외부 충격 등으로 뇌의 기능의 손상과 이 손상으로 인한 장애를 말한다. 뇌졸중은 생각보다 심각한 질환으로 암 다음으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6.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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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남성호르몬치료 중단 후 치료 효과 및 남성호르몬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박민구 교수팀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남성호르몬 치료 환자 750명 중 치료 효과가 좋아 치료를 중단한 151명을 대상으로 남성호르몬 수치 변화를 측정했다. (남성호르몬 치료 중 151명 모두 정상 혈청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인 350ng/dl 이상을 기록했다.)연구팀은 치료 중단 6개월 후 남성호르몬 수치와 치료 효과가 유지되고 있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5.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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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여성의 생식기에 생기는 종양을 ‘부인종양’이라고 한다. 그 중 자궁근종, 자궁내막암 등 자궁질환이 여성 질환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궁에 생기는 혹과 같은 양성 종양부터 암 등의 악성 종양까지 자궁 속에 생기는 혹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다.4명 중 3명은 30~40대인 ‘자궁근종’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근종 환자는 2009년 235,754명에서 2018년 400,041명으로 매년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5.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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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여성에서 많이 발병[전업농신문=편집부]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것만 같은 현상이 몸에 생기는 병이 있다. 병명도 낯선 ‘쇼그렌증후군’이 그런 질환이다. 쇼그렌증후군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교수에게 자세히 알아보자.▶ 쇼그렌증후군이란쇼그렌 증후군은 눈물샘과 침샘, 피부의 피지샘, 소화샘, 기관지샘, 질샘 등 외분비샘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 분비물이 줄어드는 병이다. 인체내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외부에서 들어온 균을 공격해야 할 면역세포가 외분비샘 같은 체내 정상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5.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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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편집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코골이를 동반한다면 더 주의해야 한다. 코골이 환자의 경우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입의 세균이 코까지 감염시켜 비염 증상까지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서울수면센터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은 “그까짓 코골이라며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입이 마르고, 목의 온도가 떨어지게 된다. 입이 마르고, 목의 온도가 낮아지면 편도선의 파이어판으로부터 세균이 물밀듯이 들어오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코골
건강/발간/인사
편집부
2019.05.23 11:35